아이돌봄서비스 신청 비용 소득 다자녀 (가형 나형 다형)

취업, 가사 부담, 그리고 기타 다양한 이유로 인해 부모가 자녀를 돌봄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12세 이하의 어린 아이들을 가진 가정에서는 부모의 책임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곤 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통해 취업 중인 부모나 기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 기간 및 방법

1. 신청 기간

• 정기 이용: 매월 정해진 기간 내에 다음 달 신청서 제출 가능
• 정기 이용 대기 신청: 매월 정해진 기간 내에 다음 달 신청서 제출 가능
• 일시 연계: 신청하고자 하는 시간부터 서비스 시작 시간이 4시간 이후이며, 72시간 이내인 경우에만 신청 가능
• 질병 감염 아동 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 업무일 기준 최소 3일 전까지 신청 필요

2. 신청 방법

• 방문 신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정부 지원 신청 및 소득 유형 결정 후 지역 서비스 제공 기관에 서비스 연계 신청
• 온라인 신청: 복지로를 통한 신청은 소득산정 대상자가 모두 직장보험 가입자인 경우에만 공인인증서를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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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의처

• 홈페이지 이용 문의: 1577-8136
• 서비스 제공 기관 연결: 1577-2514

서비스 지원 대상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달라지는 제도는?

1. 아동 연령 기준

• 영아 종일제: 생후 3개월 ~ 36개월 이하
• 시간제(종합형 포함): 생후 3개월 이상 ~ 12세 이하 (A: 2016.1.1. 이후 출생, B: 2015.12.31. 이전 출생)

2. 양육 공백 기준

• 한부모가정
• 장애부모 가정
• 맞벌이 가정
• 다문화 가정
• 다자녀 가정
• 기타 양육 부담 가정

3. 정부 지원 소득 기준

• 시간제: 2016.1.1. 이후 출생 아동 중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2015.12.31. 이전 출생 아동 중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 영아 종일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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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기준

• 아동의 연령 기준은 서비스 유형에 따라 다름
• 중복 수혜 불가 조건 적용

서비스 내용

•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가정을 대상으로 하되,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
• 한부모가정, 장애부모가정, 장애아동가정, 청소년부모가정은 '가형'의 경우 추가 지원함

시간제 아이돌봄

• 가형: A형 시간당 9,418원, B형 8,310원
• 나형: A형 시간당 6,648원, B형 2,116원
• 다형: A형, B형 모두 시간당 1,662원

영아 종일제 아이돌봄

• 가형: 시간당 9,418원
• 나형: 시간당 6,648원
• 다형: 시간당 1,662원

소득 기준 금액(4인 가족 월소득 기준)

• 기준 중위소득 75%: 4,051,000원
• 기준 중위소득 120%: 6,482,000원
• 기준 중위소득 150%: 8,102,000원

서비스 신청서류 및 접수

•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 별도 증빙서류 불필요
• 직장 건강보험 미가입자: 취업 증빙 및 소득 증빙 자료

자주 묻는 질문

Q. 서비스 이용 시간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A. 정기 이용과 정기 이용 대기 신청은 매월 신청서를 통해 결정됩니다.

일시 연계는 신청하고자 하는 시간부터 서비스 시작 시간이 4시간 이후이며, 72시간 이내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Q. 어떤 경우에 질병 감염 아동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 서비스 제공 기관 업무일 기준 최소 3일 전까지 질병 감염 아동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한부모가정인데 비취업인 경우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A. 네, 한부모가정이면서 비취업인 경우에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취업 중인 부모나 다양한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에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봄서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양육 부담을 덜고 부모들은 안심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