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를 쓸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피해야 할 점들에 대해 알아보세요. 면접관이 원하는 효과적인 자소서 작성법을 배우고, 성공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해보세요.
자소서가 정말 쓰기 쉬운가요?
자기소개서를 쓰는 일, 얼핏 보면 참 쉬울 것 같죠? 하지만 실제로 자소서를 작성해보신 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이게 참 쉽지 않다는 걸요. 가장 어려운 부분은 뭘까요? 바로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실수들을 피하는 것입니다. 탈락하는 자소서는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자소서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먼저, 자소서를 작성할 때 피해야 할 것들을 짚고 넘어가야겠죠? 자소서를 쓸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알아봅시다. 면접관들이 딱 보면 알아차리는 실수들,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너무 많은 이야기: 자소서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다 보면,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기 쉽습니다.
-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 '스토리텔링'을 하느라 맨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을 적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쓰면 안됩니다. 항상 앞에 성과와 결과부터 쓰고, 그 다음에 그 성과를 만들어낸 나의 행동과 상황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 자랑만 가득한 내용: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고 싶겠지만, 지원하는 회사의 직무와 관련된 연관성을 꼭 확인하고 어필해야 합니다.
자소서 작성의 기본 구조
성과와 결과를 먼저 쓰기
자소서를 쓸 때는 성과와 결과를 먼저 적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그 성과를 만들어낸 나의 행동과 상황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없거나 분량이 제한적이라면 성과와 나의 행동만 적어도 됩니다.
- 성과: 내가 이루어낸 결과를 먼저 기술합니다.
- 행동: 그 결과를 얻기 위해 내가 한 행동을 설명합니다.
- 상황: 성과를 만들어낸 상황을 기술합니다.
잘난 모습을 어필하는 방법
자기 자랑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 자랑이 지원하는 직무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직무와 관련 없는 자랑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수석으로 졸업을 했더라도 그 전공 지식과 스킬이 지원하는 직무와 연관성이 없다면, 그것을 메인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반면에, 전공 지식과 스킬이 직무와 연관성이 있다면, 그 자랑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합니다.
예시: 학업 성과와 직무 연관성
학업 성과가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는 경우에도, 그 성과를 어떻게든 직무와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연관성 만들기: 예를 들어, 정치외교학 석사를 했더라도 이를 통해 많은 문헌을 통해 인사이트를 추출하고 문제 해결로 연결하는 작업을 했다고 어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직무와의 연관성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자소서 구조 짜기
STAR 기법 사용하기
자소서 구조를 짤 때는 STAR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TAR 기법은 상황(Situation), 과제(Task), 행동(Action), 결과(Result)의 네 가지 요소로 이루어집니다.
- Situation: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설명합니다.
- Task: 그 상황에서 맡은 과제가 무엇이었는지를 기술합니다.
- Action: 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한 행동을 서술합니다.
- Result: 그 행동의 결과가 무엇이었는지를 설명합니다.
분량 배분
문단을 나눌 때도 이 기준으로 나누면 됩니다. 분량을 배분할 때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 성과와 상황: 25%
- 과제: 25%
- 행동: 25%
- 결과: 25%
특히 행동 부분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 행동이 여러분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소서 작성 시 주의사항
자기소개서에서 자랑하기
자랑을 하고 싶다면, 그 자랑이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직무와 관련 없는 자랑은 오히려 평가자에게 별로 가치를 부여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석으로 졸업했더라도 그 성과가 지원하는 직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으면 별로 중요한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구조적인 글쓰기
구조적인 글쓰기는 자소서를 잘 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STAR 기법을 사용하여 구조적으로 글을 쓰면, 자소서가 더 잘 읽히고, 평가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자소서를 쓸 때 어떤 점을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 써야 하나요?
A1. 자소서를 쓸 때는 성과와 결과를 먼저 적고, 그 성과를 만들어낸 나의 행동과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자랑하는 내용은 어떻게 적어야 하나요?
A2. 자랑하는 내용을 적을 때는, 그 자랑이 지원하는 직무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어필해야 합니다. 직무와 관련 없는 자랑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Q3. STAR 기법이란 무엇인가요?
A3. STAR 기법은 상황(Situation), 과제(Task), 행동(Action), 결과(Result)의 네 가지 요소로 이루어진 자소서 작성 방법입니다. 이 기법을 사용하면 구조적으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Q4. 분량을 어떻게 배분해야 하나요?
A4. 문단을 나눌 때는 성과와 상황, 과제, 행동, 결과 각각에 25%씩 분량을 배분하면 됩니다. 특히 행동 부분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자기소개서를 쓰는 일은 어렵지만, 몇 가지 기본 원칙을 잘 지키면 훨씬 쉽게 쓸 수 있습니다. 성과와 결과를 먼저 적고, 그 성과를 만들어낸 나의 행동과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AR 기법을 사용하여 구조적으로 글을 쓰면, 자소서가 더 잘 읽히고, 평가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자랑을 하고 싶다면, 그 자랑이 지원하는 직무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어필하세요. 이렇게 하면, 여러분도 성공적인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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