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대행의 시작

 

 

나는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 회사원이다.

현재 멀쩡히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항상 뭘 해 먹고 사나.. 고민하면서 매일 출근을 한다.(나만 그런가..?)

아마 지금 일하는 직종은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이 아니여서 그러는 것 같다.

 

 

 

 

 

딱히 회사에 대한 불만은 없다.

스트레스 주는 사람들도 없고 일이 힘든것도 아니다.

굳이 단점을 뽑으라면.. 월급이 적은것인데( 모두가 생각하겠지만 )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

지금 받는 월급으로 앞으로도 평생 먹고살 수 있을 것인가

내가 회사에서 평생 일할수 있는 것도 아니라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라는 고민을 하면서 부업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고민해보고 찾아보다가

시작하게 된 게 해외구매대행

물론 여러 가지 부업과 겸업들 중에 구매대행을 선택한 건

내 상황에서 가장 잘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직업상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고 쇼핑을 좋아하기에 서칭하는것도 좋아한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쇼핑몰과 다르게

물류창고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

여튼 그러저러한 이유로 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이미 나는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 등 몇 가지 일을 진행한 상태이다

(아직 첫 업로드는 하지 않은 상태)

하지만 내가 처음 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할 때

직접 서칭하고 알아가면서 해왔던 것들을 순서대로 기록해 보려고 한다.

수많은 강의들의 유혹이 있었지만..

유료 강의를 듣지 않고

인터넷과 유튜브에 있는 정보들로 해보기로 했다.

 

 

 

 

 

일기를 쓰는 이유는 지금도 어떻게든 우당탕탕 하면서 진행하고 있기는 한데

뭔가 순서가 있지만 없는 듯 한 뒤죽박죽 느낌

정리 안 된 상태에서 일을 진행시키는 것 같아

일기를 쓰면서 차근차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여러 부업이랑 다른 것들도 도전은 해보긴 했는데

게을러서 그런지 오래 하지 못한다.

이번것도 생각하고 있다가 생각만해서는 뭐가 되겠냐

일단 사업자부터 내보자 하는 마음으로

냅다 사업자등록부터 내고 시작했다.

 

 

 

 

 

목표는.. 크게 잡자

일단 월 순수익 100 해보자 너무 큰 가?

아니야 쫄지마

초보 사업가 버드미

목표 월 순수익 100만원 꼭 해보자..!